UC 삼프도리아(이탈리아어: Unione Calcio Sampdoria SpA)는 제노바에 있는 루이지 페라리스 경기장을 근거로 하는 이탈리아의 축구 클럽이다. 현재 감독은 시니샤 미하일로비치이다. 1946년 창단되었으며 현재 세리에 A에서 활약하고 있다. 세리에 A 2009-10 시즌은 4위로 마감하여, UEFA 챔피언스리그에 17년 만에 모습을 드러낼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플레오프전에서 탈락하였고 세리에 A 2010-11 시즌은 18위로 마감하여 세리에 B로 강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