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K리그는 삼성전자와 타이틀 스폰서를 맺게 되면서 2000 삼성디지털 K-리그라는 대회명으로 치러졌다. 전년도인 1999년과 마찬가지로 조별리그, 토너먼트전, 정규리그 등 3개 대회로 나누어 치러진 2000 시즌은 각 팀들의 전력 평준화로 대회마다 치열한 접전이 전개되었다. 특히 전통적인 강호인 부산, 울산, 수원 등이 나란히 부진하고, 반대로 안양, 성남, 부천 등 기존에 중하위권을 맴돌던 팀들이 나란히 전력이 향상되면서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2000 시즌엔 '흉작'의 와중에서도 프로축구의 흥미를 배가시키는 경기도 있었는데, 대표적인 것이 10월 11일 광양에서 열린 정규리그 최종전 수원과 전남의 경기였다. 이 경기에서 두 팀은 모두 '10골'의 소나기골을 뽑아냄으로써 역대 한 경기 최다득점기록(9골)을 경신했고, 수원은 한경기 팀최다득점 타이기록(7골)과 함께 '한 경기 2 해트트릭(데니스, 산드로)'이라는 진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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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년 K리그는 삼성전자와 타이틀 스폰서를 맺게 되면서 2000 삼성디지털 K-리그라는 대회명으로 치러졌다. 전년도인 1999년과 마찬가지로 조별리그, 토너먼트전, 정규리그 등 3개 대회로 나누어 치러진 2000 시즌은 각 팀들의 전력 평준화로 대회마다 치열한 접전이 전개되었다. 특히 전통적인 강호인 부산, 울산, 수원 등이 나란히 부진하고, 반대로 안양, 성남, 부천 등 기존에 중하위권을 맴돌던 팀들이 나란히 전력이 향상되면서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2000 시즌엔 '흉작'의 와중에서도 프로축구의 흥미를 배가시키는 경기도 있었는데, 대표적인 것이 10월 11일 광양에서 열린 정규리그 최종전 수원과 전남의 경기였다. 이 경기에서 두 팀은 모두 '10골'의 소나기골을 뽑아냄으로써 역대 한 경기 최다득점기록(9골)을 경신했고, 수원은 한경기 팀최다득점 타이기록(7골)과 함께 '한 경기 2 해트트릭(데니스, 산드로)'이라는 진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먼저 지난 시즌의 성적을 바탕으로 5개팀 2개조로 나뉘어서 오프닝 대회로 치러진 대한화재컵에서는 부천이 정상에 올랐다. A조 1위로 4강 토너먼트전에 진출한 부천은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린 B조 1위 전남과의 결승전에서 조진호의 연장골든골로 2-1로 승리, 4년간 계속된 무관의 설움을 씻었다. 그리고 지난해인 1999년에 이어 역시 연장전과 승부차기 제도를 시행한 정규리그에서도 모든 이의 예상을 깨고 안양이 우승을 차지했다. 6월 14일 1위를 되찾은 뒤 단 차례도 양보가 없었고 9월 30일 수원을 상대로 역전승하며 1위를 확정했다. 안양은 구단의 과감한 투자와 조광래 감독의 뛰어난 용병술이 어우러져 전신인 럭키금성 황소라는 이름으로 우승한 1990년 이후 10년 만에 정규리그 정상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고, 10년 만에 부활한 2군리그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1990년 우승 이후 정규리그에서 단 한번도 3위권내에 들지 못했던 안양은 사상 최고의 이적료를 주고 데려온 유고 출신 용병 드라간, 시즌 MVP에 오른 최용수, 도움 1위 안드레의 활약, 그리고 노장과 신예들의 적절한 조화로 시즌 내내 선두를 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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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년 K리그는 삼성전자와 타이틀 스폰서를 맺게 되면서 2000 삼성디지털 K-리그라는 대회명으로 치러졌다. 전년도인 1999년과 마찬가지로 조별리그, 토너먼트전, 정규리그 등 3개 대회로 나누어 치러진 2000 시즌은 각 팀들의 전력 평준화로 대회마다 치열한 접전이 전개되었다. 특히 전통적인 강호인 부산, 울산, 수원 등이 나란히 부진하고, 반대로 안양, 성남, 부천 등 기존에 중하위권을 맴돌던 팀들이 나란히 전력이 향상되면서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2000 시즌엔 '흉작'의 와중에서도 프로축구의 흥미를 배가시키는 경기도 있었는데, 대표적인 것이 10월 11일 광양에서 열린 정규리그 최종전 수원과 전남의 경기였다. 이 경기에서 두 팀은 모두 '10골'의 소나기골을 뽑아냄으로써 역대 한 경기 최다득점기록(9골)을 경신했고, 수원은 한경기 팀최다득점 타이기록(7골)과 함께 '한 경기 2 해트트릭(데니스, 산드로)'이라는 진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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