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 음원은 주파수 변조(Frequency Modulation)를 이용하는 소리를 합성하는 방식을 말한다.오실레이터가 여러 개의 사인(sine)파를 발생시켜 다시 이를 변형시키는 과정을 통해 소리를 만들어 낸다. 이때 이러한 변형 과정을 수행하는 장치를 오퍼레이터라고 부른다. 이 오퍼레이터는 여러 가지 형태의 파형들을 합성해 새로운 형태의 파형들을 합성해 새로운 형태의 파형을 만드는 역할을 한다.이 기술은 1967~1968년 미국 스탠퍼드 대학의 John Chowning가 발견해 1975년 특허를 취득했으며 나중에 야마하에서 라이선스를 받는다. FM 음원은 80년대 야마하의 초기 디지털 신서사이저의 기초가 되었으며 1983년 발매한 DX7 신서사이저가 그 대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