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9일 비극(트빌리시 대학살, 트빌리시 비극으로도 알려짐)은 1989년 4월 9일에 그루지야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트빌리시에서 발생한 사건이다. 그 때의 반-소비에트 시위는 소비에트 군대에 의해 해산되었고, 그 시위의 결과로 20명이 목숨을 잃었고 수백명이 부상자가 되었다. 4월 9일은 오늘날 국가 통일의 날(조지아어: ეროვნული ერთიანობის დღე)로 기억되며, 조지아에서는 연중 공휴일이다.
4월 9일 비극(트빌리시 대학살, 트빌리시 비극으로도 알려짐)은 1989년 4월 9일에 그루지야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트빌리시에서 발생한 사건이다. 그 때의 반-소비에트 시위는 소비에트 군대에 의해 해산되었고, 그 시위의 결과로 20명이 목숨을 잃었고 수백명이 부상자가 되었다. 4월 9일은 오늘날 국가 통일의 날(조지아어: ეროვნული ერთიანობის დღე)로 기억되며, 조지아에서는 연중 공휴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