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천의(渾天儀)는 천체관측 기구로 '혼의' 또는 '선기옥형'이라고도 불린다. 해와 달, 오행성의 위치를 측정하는 데 사용되었다. 한국에는 조선 세종때에 도입되었으며, 현종 10년(1669년)에 송이영이 제작된 것이 현전한다.
혼천의(渾天儀)는 천체관측 기구로 '혼의' 또는 '선기옥형'이라고도 불린다. 해와 달, 오행성의 위치를 측정하는 데 사용되었다. 한국에는 조선 세종때에 도입되었으며, 현종 10년(1669년)에 송이영이 제작된 것이 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