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삼(汗衫)이란 손을 감추기 위해 두루마기나 여자의 저고리 소매끝에 길게 덧대는 소매를 말한다. 보통 한삼이란 대례복에서 소매를 길게 늘어뜨리는 것을 지칭하며 민속놀이나 탈춤 등 극문화에서도 한삼을 사용하여 곡선미를 강조했다. 한삼의 가장 큰 목적은 손을 가리는 것이었으며 적삼을 입고 한삼을 끼어 춤을 추거나 대례복에서 손을 가리는 용도로도 쓰여 두루마기나 저고리 밑에 헝겊천으로 길게 덧대어 사용했다.혼례복의 경우에는 한삼을 쓰기도 했지만 특별히 예복을 제대로 갖출 수 없을 때의 수단이 됐다. 경제적으로 힘든 가정의 경우에는 일반 저고리의 소매 끝에 한삼을 달거나 흰 수건으로 손을 가려서 혼례복을 대체했다.조선의 춤에서는 한삼이 여러 용도로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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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삼(汗衫)이란 손을 감추기 위해 두루마기나 여자의 저고리 소매끝에 길게 덧대는 소매를 말한다. 보통 한삼이란 대례복에서 소매를 길게 늘어뜨리는 것을 지칭하며 민속놀이나 탈춤 등 극문화에서도 한삼을 사용하여 곡선미를 강조했다. 한삼의 가장 큰 목적은 손을 가리는 것이었으며 적삼을 입고 한삼을 끼어 춤을 추거나 대례복에서 손을 가리는 용도로도 쓰여 두루마기나 저고리 밑에 헝겊천으로 길게 덧대어 사용했다.혼례복의 경우에는 한삼을 쓰기도 했지만 특별히 예복을 제대로 갖출 수 없을 때의 수단이 됐다. 경제적으로 힘든 가정의 경우에는 일반 저고리의 소매 끝에 한삼을 달거나 흰 수건으로 손을 가려서 혼례복을 대체했다.조선의 춤에서는 한삼이 여러 용도로 쓰였다. 나비의 형상을 본뜨는 박접무의 경우 한삼을 끼어 나비의 날갯짓을 표현했고 농악이나 마당놀이는 손 끝에 한삼을 끼어 고깔을 썼다.조선의 예술에서 널리 등장하는 한삼은 혼례복에서는 원삼에 덧대어 왕비의 모습을 한층 돋보이게 하는 역할을 하는 한편 그 색은 흰색인 경우도 많았지만 지방에 따라서는 탈춤을 할 때 붉은 색을 쓰기도 했고 궁중무용에서 무용수는 한삼을 착용해 무용수가 치장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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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삼(汗衫)이란 손을 감추기 위해 두루마기나 여자의 저고리 소매끝에 길게 덧대는 소매를 말한다. 보통 한삼이란 대례복에서 소매를 길게 늘어뜨리는 것을 지칭하며 민속놀이나 탈춤 등 극문화에서도 한삼을 사용하여 곡선미를 강조했다. 한삼의 가장 큰 목적은 손을 가리는 것이었으며 적삼을 입고 한삼을 끼어 춤을 추거나 대례복에서 손을 가리는 용도로도 쓰여 두루마기나 저고리 밑에 헝겊천으로 길게 덧대어 사용했다.혼례복의 경우에는 한삼을 쓰기도 했지만 특별히 예복을 제대로 갖출 수 없을 때의 수단이 됐다. 경제적으로 힘든 가정의 경우에는 일반 저고리의 소매 끝에 한삼을 달거나 흰 수건으로 손을 가려서 혼례복을 대체했다.조선의 춤에서는 한삼이 여러 용도로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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