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오도어 아이케(Theodor Eicke, 1892년 10월 17일 - 1943년 2월 26일)는 나치 독일의 군인으로 무장 친위대의 대장이었으며 겨주기 3 SS기갑사단 토텐코프의 창설자이자 장검의 밤 사건 당시 에른스트 룀을 처형하는 주요한 역할을 맡았다.제1차 세계 대전 때 제22 바이에른 보병 연대에 입대해 철십자 훈장을 받았으며 1919년 군대에서 나와 경찰관이 되었다. 하지만 바이마르 공화국의 사회 정책에 불만을 품고 극우 우익 정당인 나치당에 들어가 1928년 2월 1일 에른스트 룀과 함께 돌격대(SA)에 합류했다.1930년 8월 무장 친위대(SS)로 전입해 1931년 말까지 하인리히 히믈러에 의해 SS 대령으로까지 승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