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전 크리스티나 ("크리스") 본 살차(Susan Christina ("Chris") von Saltza, 1944년 1월 3일 ~ )는 전 미국의 수영 선수이자, 올림픽 3관왕이면서 세계 기록 보유자이다.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나 나이별 단체의 수영 선수로서 본 살차는 코치 조지 헤인스의 샌터클래라 클럽을 위해 활약하였고, 국내 경기에서 클럽 팀을 몇몇의 선수권으로 이끌었다. 추가로 19개의 아마추어 선수 연맹 타이틀을 우승하였다. 1958년 7월 21일 "14세의 최고 미국 수영 선수"로서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의 표지에 나왔다.16세의 나이로 미국 올림픽 선발 시합에서 400m 자유형 세계 기록을 세운 본 살차는 1960년 로마 올림픽에 나가 4개의 메달을 획득하였다. 개인적으로 400m 자유형 금메달과 100m 자유형 은메달을 따고, 400m 자유형 계주와 400m 혼계영에서 2개의 금메달을 추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