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통신사(朝鮮通信使)는 일반적으로 개화기 이전까지 조선이 일본 에도 막부에 파견한 대규모 사절단을 지칭하는 명칭이다. 일본인 입장에서 조선 통신사라고 명칭했을뿐 정확한 명칭은 통신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