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이토 내각(第4次伊藤内閣)은 입헌정우회 총재, 원로 이토 히로부미가 제10대 내각총리대신으로 임명받아, 1900년 10월 19일부터 1901년 6월 2일까지 존재한 일본의 내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