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사토 개조내각(일본어: 第3次佐藤改造内閣)은 사토 에이사쿠가 제63대 내각총리대신으로 임명받아, 1971년 7월 5일부터 1972년 7월 7일까지 존재한 일본의 내각이다.제3차 사토 내각의 개조내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