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모리 내각(일본어: 第2次森内閣)은 제86대 내각총리대신으로 취임한 모리 요시로가 조각한 내각이다. 제1차 모리 내각은 이름은 모리 내각이지만, 전임 오부치 게이조 총리의 병으로 인한 사직으로 급하게 조직된 직무 대행 내각의 성격이 강했으며, 모리 총리가 사실상 독자적인 인사권을 행사했다는 의미에서는 이 제2차 모리 내각이 사실상의 초대 모리 내각이라고 할 수 있다. 자유민주당과 공명당, 보수당의 연립 내각이다.
제2차 모리 내각(일본어: 第2次森内閣)은 제86대 내각총리대신으로 취임한 모리 요시로가 조각한 내각이다. 제1차 모리 내각은 이름은 모리 내각이지만, 전임 오부치 게이조 총리의 병으로 인한 사직으로 급하게 조직된 직무 대행 내각의 성격이 강했으며, 모리 총리가 사실상 독자적인 인사권을 행사했다는 의미에서는 이 제2차 모리 내각이 사실상의 초대 모리 내각이라고 할 수 있다. 자유민주당과 공명당, 보수당의 연립 내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