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사이온지 내각(第1次西園寺内閣)은 입헌정우회 총재 사이온지 긴모치가 제12대 내각총리대신으로 임명받아, 1906년 1월 7일부터 1908년 7월 14일까지 존재한 일본의 내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