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군파(赤軍派, 독일어: Rote Armee Fraktion; RAF 로테 아르메 프락치온; 에르아에프[*])는 서독의 극좌파 무장단체였다. 안드레아스 바더, 구드룬 엔슬린, 호르스트 말러, 울리케 마인호프 등이 1970년에 결성했다. 그들에 의하면 그들은 우루과이의 투파마로스 등 남아메리카의 도시게릴라를 표방한 반제국주의, 공산주의 집단이었다.
적군파(赤軍派, 독일어: Rote Armee Fraktion; RAF 로테 아르메 프락치온; 에르아에프[*])는 서독의 극좌파 무장단체였다. 안드레아스 바더, 구드룬 엔슬린, 호르스트 말러, 울리케 마인호프 등이 1970년에 결성했다. 그들에 의하면 그들은 우루과이의 투파마로스 등 남아메리카의 도시게릴라를 표방한 반제국주의, 공산주의 집단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