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李儁, 1859년 1월 21일 ~ 1907년 8월 22일(음력 7월 14일))은 구한말의 검사이자 외교관이다. 1907년 만국평화회의가 개최된 헤이그에 특사로 파견되어 외교활동 중 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