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률이란 음악에서 쓰는 음높이의 상대적 관계를 규정한 것을 말한다. 하나의 음계가 일정한 음률만으로 규정된다고는 할 수 없으며 민족, 연대, 악곡의 종류, 연주악기 등에 따라 여러 가지 음률이 쓰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