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군 이전(永豊君 李瑔, 1434년 음력 8월 15일 한성 ~ 1456년 음력 6월 20일 청풍)은 조선의 왕족으로 세종대왕의 서자이며 본관은 전주이씨(全州李氏), 단종을 기른 혜빈 양씨의 셋째 아들이다. 처 군부인 박씨는 본관은 순천으로 박팽년의 딸이었다.1441년 영풍군에 봉해졌다. 세종 사후 어머니 혜빈 양씨는 세종의 명으로 현덕왕후를 여읜 어린 단종의 유모가 되어 그를 길렀고, 형 한남군은 수양대군의 정변에 반대하였으며 사육신 박팽년은 그의 장인이었다. 1456년 수양대군이 조카 단종의 자리를 찬탈하자 영풍군은 어머니 혜빈 양씨, 형 한남군, 이복형 금성대군과 함께 단종 복위에 가담하여 수양대군과 대립하였다. 사육신의 난이 실패로 돌아가면서 혜빈 양씨와 함께 청풍으로 유배되었다가 1456년 유배지에서 살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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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풍군 이전(永豊君 李瑔, 1434년 음력 8월 15일 한성 ~ 1456년 음력 6월 20일 청풍)은 조선의 왕족으로 세종대왕의 서자이며 본관은 전주이씨(全州李氏), 단종을 기른 혜빈 양씨의 셋째 아들이다. 처 군부인 박씨는 본관은 순천으로 박팽년의 딸이었다.1441년 영풍군에 봉해졌다. 세종 사후 어머니 혜빈 양씨는 세종의 명으로 현덕왕후를 여읜 어린 단종의 유모가 되어 그를 길렀고, 형 한남군은 수양대군의 정변에 반대하였으며 사육신 박팽년은 그의 장인이었다. 1456년 수양대군이 조카 단종의 자리를 찬탈하자 영풍군은 어머니 혜빈 양씨, 형 한남군, 이복형 금성대군과 함께 단종 복위에 가담하여 수양대군과 대립하였다. 사육신의 난이 실패로 돌아가면서 혜빈 양씨와 함께 청풍으로 유배되었다가 1456년 유배지에서 살해되었다. 한참 뒤에 경기도 고양에 안장되었다.군부인 박씨와의 사이에서 1녀를 두었고 아들이 없었던 영풍군은 뒤에 양녕대군의 손자 취성군 이빈이 양자가 되어 제사를 받들게 되었다. 육종영의 한 사람이다.
- 영풍군 이전(永豊君 李瑔, 1434년 9월 17일 (음력 8월 17일) ~ 1456년 7월 22일 (음력 6월 20일))은 조선의 왕족으로 세종대왕의 서자이며 본관은 전주(全州), 단종을 기른 혜빈 양씨의 셋째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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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풍군 이전(永豊君 李瑔, 1434년 음력 8월 15일 한성 ~ 1456년 음력 6월 20일 청풍)은 조선의 왕족으로 세종대왕의 서자이며 본관은 전주이씨(全州李氏), 단종을 기른 혜빈 양씨의 셋째 아들이다. 처 군부인 박씨는 본관은 순천으로 박팽년의 딸이었다.1441년 영풍군에 봉해졌다. 세종 사후 어머니 혜빈 양씨는 세종의 명으로 현덕왕후를 여읜 어린 단종의 유모가 되어 그를 길렀고, 형 한남군은 수양대군의 정변에 반대하였으며 사육신 박팽년은 그의 장인이었다. 1456년 수양대군이 조카 단종의 자리를 찬탈하자 영풍군은 어머니 혜빈 양씨, 형 한남군, 이복형 금성대군과 함께 단종 복위에 가담하여 수양대군과 대립하였다. 사육신의 난이 실패로 돌아가면서 혜빈 양씨와 함께 청풍으로 유배되었다가 1456년 유배지에서 살해되었다.
- 영풍군 이전(永豊君 李瑔, 1434년 9월 17일 (음력 8월 17일) ~ 1456년 7월 22일 (음력 6월 20일))은 조선의 왕족으로 세종대왕의 서자이며 본관은 전주(全州), 단종을 기른 혜빈 양씨의 셋째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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