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강구 전투는 한국 전쟁 초기 포항 북쪽 45km의 요새인 영덕-강구에서 수행 된, 동해안 지연작전의 대미를 장식한 일전이다.즉 1950년 7월 4일에 김종원 중령이 이끄는 제23연대를 기간으로 평해에서 일단 재편한 류승열 대령이 이끄는 제3사단이 8월 상순에 장사에서 해안 철수하여 포항으로 이전하기에 앞서, 독자적으로 지연작전을 수행한 마지막 방어전이기 때문이다.
영덕-강구 전투는 한국 전쟁 초기 포항 북쪽 45km의 요새인 영덕-강구에서 수행 된, 동해안 지연작전의 대미를 장식한 일전이다.즉 1950년 7월 4일에 김종원 중령이 이끄는 제23연대를 기간으로 평해에서 일단 재편한 류승열 대령이 이끄는 제3사단이 8월 상순에 장사에서 해안 철수하여 포항으로 이전하기에 앞서, 독자적으로 지연작전을 수행한 마지막 방어전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