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충(楊忠, 507년 ~ 568년)은 중국 섬서(陝西) 화음(華陰)사람으로 남북조 시대 북조인 서위와 북주의 대신으로 수 문제 양견의 부친이다. 12대장군 중 한 사람으로서, 대사공과 수국공(隨國公) 작위를 받았으며, 아들인 양견이 수나라를 건국하자, 태조 무원황제(太祖 武元皇帝)에 추존되었다.
양충(楊忠, 507년 ~ 568년)은 중국 섬서(陝西) 화음(華陰)사람으로 남북조 시대 북조인 서위와 북주의 대신으로 수 문제 양견의 부친이다. 12대장군 중 한 사람으로서, 대사공과 수국공(隨國公) 작위를 받았으며, 아들인 양견이 수나라를 건국하자, 태조 무원황제(太祖 武元皇帝)에 추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