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안 관계(兩岸關係)는 국공 내전 이후 분단국가가 된 중화민국과 중화인민공화국 사이에서 일어나고 있는 정치, 역사, 문화, 외교 등 각 방면의 관계를 말한다. 양안(兩岸)이란 자연 군사분계선의 역할을 하게 된 타이완 해협을 두고 서안(대륙)과 동안(타이완)으로 마주보는 관계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분단국가인 양자의 관계는 '두 국가의 외교'가 아닌 '특수한 관계'이므로, 양안 관계라는 표현을 흔히 사용하고 있다.중화민국은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중국 대륙 본토를 미수복된 영토(반란에 의한 실지)로 보아, 실질적인 지배권을 행사하고 있는 타이완 섬을 중화민국의 1개 성으로 간주하고 있기 때문에 타이완 성이라고 표현한다. 국제 기구에 가입하거나 국제 스포츠 대회에 나가는 경우 등은 중화 타이베이라는 이름을 쓰기도 한다. 그 이유는 중국 사회가 하나의 중국이라는 원칙을 강력히 주문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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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안 관계(兩岸關係)는 국공 내전 이후 분단국가가 된 중화민국과 중화인민공화국 사이에서 일어나고 있는 정치, 역사, 문화, 외교 등 각 방면의 관계를 말한다. 양안(兩岸)이란 자연 군사분계선의 역할을 하게 된 타이완 해협을 두고 서안(대륙)과 동안(타이완)으로 마주보는 관계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분단국가인 양자의 관계는 '두 국가의 외교'가 아닌 '특수한 관계'이므로, 양안 관계라는 표현을 흔히 사용하고 있다.중화민국은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중국 대륙 본토를 미수복된 영토(반란에 의한 실지)로 보아, 실질적인 지배권을 행사하고 있는 타이완 섬을 중화민국의 1개 성으로 간주하고 있기 때문에 타이완 성이라고 표현한다. 국제 기구에 가입하거나 국제 스포츠 대회에 나가는 경우 등은 중화 타이베이라는 이름을 쓰기도 한다. 그 이유는 중국 사회가 하나의 중국이라는 원칙을 강력히 주문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중화민국의 정치 판도는 크게 범람연맹과 범록연맹으로 나뉘는데 전자는 중국통일파이고, 후자는 탈중국독립파로 정리된다. 대체적으로 중국 국민당의 세가 큰 타이베이를 중심으로 한 북부에서는 범람 지지자가 많고, 남부에서는 범록 지지자가 많다. 또한, 사실 같은 중화권이라고는 하지만 중화민국과 중화인민공화국은 오랜 세월의 분단과 타이완 고유의 문화로 인해 매우 이질화된 사회로 분화되었으며 이 때문에 중국 대륙과 차별된 자주국가를 건설하자는 세력도 존재하는 등 복잡한 양상이다.
  • 양안 관계(兩岸關係)는 현재 분단국가인 중화인민공화국과 중화민국의 관계를 말한다. 양안(兩岸)이란 자연 군사분계선의 역할을 하게 된 타이완 해협을 두고 서안(대륙)과 동안(타이완)으로 마주보는 관계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두 국가가 된 양자의 관계는 '두 국가의 외교'가 아닌 '특수한 관계'이므로, 양안 관계라는 표현을 흔히 사용하고 있다. 중화민국은 공식적으로 중국 대륙을 미수복된 본토(반란에 의한 실지)로 간주한다. 그러나 1971년 유엔에서의 중국대표권을 박탈당한 이후에 국제 기구에 가입하거나 각종 국제행사에 참가할 때에는 정치적 압력에 의하여 국호 등 국가상징의 사용을 매우 제한받고 있다(중화 타이베이). 그 이유는 중화인민공화국이 유엔에서 중화민국이 누리던 지위와 권한을 모두 승계하며 강대국의 타이틀을 거머쥐었고, 중화민국은 UN 탈퇴 이후 국제사회에서 급속히 소외되면서 두 국가라는 사실조차 제대로 조명받지 못하게 되었다. 현재 중화민국의 정치 판도는 크게 범람연맹과 범록연맹으로 나뉘는데 전자는 중국파이고, 후자는 탈중국파로 정의된다. 대체적으로 중국 국민당의 세가 큰 북부에서는 범람 지지자가 많고, 남부에서는 범록 지지자가 많다. 또한, 같은 중화권으로 분류되기는 하지만 상이한 정치체제를 가진 중화민국과 중화인민공화국은 분단 이후 오랫동안 교류가 부진해 사회 및 문화적으로도 매우 이질화되었으며 이 때문에 타이완 명의의 자주국가를 건설하자는 세력도 존재하는 등 복잡한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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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안 관계(兩岸關係)는 국공 내전 이후 분단국가가 된 중화민국과 중화인민공화국 사이에서 일어나고 있는 정치, 역사, 문화, 외교 등 각 방면의 관계를 말한다. 양안(兩岸)이란 자연 군사분계선의 역할을 하게 된 타이완 해협을 두고 서안(대륙)과 동안(타이완)으로 마주보는 관계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분단국가인 양자의 관계는 '두 국가의 외교'가 아닌 '특수한 관계'이므로, 양안 관계라는 표현을 흔히 사용하고 있다.중화민국은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중국 대륙 본토를 미수복된 영토(반란에 의한 실지)로 보아, 실질적인 지배권을 행사하고 있는 타이완 섬을 중화민국의 1개 성으로 간주하고 있기 때문에 타이완 성이라고 표현한다. 국제 기구에 가입하거나 국제 스포츠 대회에 나가는 경우 등은 중화 타이베이라는 이름을 쓰기도 한다. 그 이유는 중국 사회가 하나의 중국이라는 원칙을 강력히 주문하고 있기 때문이다.
  • 양안 관계(兩岸關係)는 현재 분단국가인 중화인민공화국과 중화민국의 관계를 말한다. 양안(兩岸)이란 자연 군사분계선의 역할을 하게 된 타이완 해협을 두고 서안(대륙)과 동안(타이완)으로 마주보는 관계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두 국가가 된 양자의 관계는 '두 국가의 외교'가 아닌 '특수한 관계'이므로, 양안 관계라는 표현을 흔히 사용하고 있다. 중화민국은 공식적으로 중국 대륙을 미수복된 본토(반란에 의한 실지)로 간주한다. 그러나 1971년 유엔에서의 중국대표권을 박탈당한 이후에 국제 기구에 가입하거나 각종 국제행사에 참가할 때에는 정치적 압력에 의하여 국호 등 국가상징의 사용을 매우 제한받고 있다(중화 타이베이). 그 이유는 중화인민공화국이 유엔에서 중화민국이 누리던 지위와 권한을 모두 승계하며 강대국의 타이틀을 거머쥐었고, 중화민국은 UN 탈퇴 이후 국제사회에서 급속히 소외되면서 두 국가라는 사실조차 제대로 조명받지 못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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