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십니까”는 2013년 코레일 노조의 파업을 보고 2013년 12월 10일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주현우가 후문에 붙인 대자보에서 유래한 구호이다. 이는 타 대학, 고등학교, 페이스북 페이지로도 반향을 이끌었다. 머니투데이는 대자보로 촉발된 대학생들의 정치 참여 움직임을 두고 '안녕세대'라고 일컬었다. 12월 16일 고려대학교 박물관 기록자료실은 '안녕들 하십니까'첫 대자보를 민주화운동 기념 사료로 보존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안녕들 하십니까”는 2013년 코레일 노조의 파업을 보고 2013년 12월 10일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주현우가 후문에 붙인 대자보에서 유래한 구호이다. 이는 타 대학, 고등학교, 페이스북 페이지로도 반향을 이끌었다. 머니투데이는 대자보로 촉발된 대학생들의 정치 참여 움직임을 두고 '안녕세대'라고 일컬었다. 12월 16일 고려대학교 박물관 기록자료실은 '안녕들 하십니까'첫 대자보를 민주화운동 기념 사료로 보존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