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병조(宋秉祚, 1877년 - 1942년)는 일제 강점기의 독립운동가이다. 임시의정원 부의장과 의장, 임시정부 국무위원 등을 지냈으며, 임시정부가 존폐의 위기에 갈렸을 때 김구 등과 함께 임시정부를 사수하였다. 호는 신암(新巖). 1963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다.김구는 백범일지에서 그의 죽음을 애통해한다고 밝혔으나, 그는 김구와 사이가 좋지 않았다.
송병조(宋秉祚, 1877년 - 1942년)는 일제 강점기의 독립운동가이다. 임시의정원 부의장과 의장, 임시정부 국무위원 등을 지냈으며, 임시정부가 존폐의 위기에 갈렸을 때 김구 등과 함께 임시정부를 사수하였다. 호는 신암(新巖). 1963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다.김구는 백범일지에서 그의 죽음을 애통해한다고 밝혔으나, 그는 김구와 사이가 좋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