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쪽 달이 떠오르는 하늘》(半分の月がのぼる空 (はんぶんのつきがのぼるそら))은 하시모토 츠무구의 장편 소설로 연애소설 중에서도 드물게도 병원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원작 소설의 인기에 힘입어 원작을 바탕으로 애니메이션, 만화, 드라마 CD, 텔레비전 드라마로 제작되었다. 또한 2009년 다큐멘터리 영화화가 진행되었고 다음 해인 2010년 4월 3일에 개봉되었다. 2010년 4월 3일에 원작 소설을 수정한 완전판 <상>권이 발매되었고 같은 해 5월 25일에 완전판 <하>권이 발매되었다.대한민국에서는 학산문화사의 익스트림 노벨을 통해 발매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