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도령(木道令) 또는 나무도령은 한국 설화에 등장하는 신선으로, 계수나무의 정령과 선녀 사이서 태어났다고 전해졌다. 나무의 아들로 태어난 소년이 대홍수 때 아버지인 나무를 타고 가다 구해 준 동물들의 보은으로 곤경을 벗어나 혼인하여 인류의 시조가 되고 나중에 백두산의 신선이 된다는 설화다.
목도령(木道令) 또는 나무도령은 한국 설화에 등장하는 신선으로, 계수나무의 정령과 선녀 사이서 태어났다고 전해졌다. 나무의 아들로 태어난 소년이 대홍수 때 아버지인 나무를 타고 가다 구해 준 동물들의 보은으로 곤경을 벗어나 혼인하여 인류의 시조가 되고 나중에 백두산의 신선이 된다는 설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