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조세 페레크(프랑스어: Marie-José Perec, 1968년 5월 9일 ~ )는 프랑스의 단거리 육상 선수로, 200m와 400m를 전문적으로 활약하며 하계 올림픽 3관왕이다.과들루프 섬의 바스테르에서 태어나 후에 프랑스로 이주하였다.1991년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와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400m를 우승하고, 4년 후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200m에도 들어가 마이클 존슨같이 200m/400m 2개의 금메달을 석권하였다. 거기서 400m 올림픽 기록 48.25초를 세웠다.페레크는 또한 1994년 헬싱키에서 열린 유럽 선수권 대회에서 400m와 1600m 릴레이를 우승하기도 하였다.애틀랜타 올림픽 타이틀이 그녀의 마지막 국제 타이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