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가키 다케시(일본어: 土井垣 武 (どいがき たけし), 1921년 7월 21일 ~ 1999년 1월 25일)는 일본의 전 프로 야구 선수이다. 이후 와카마쓰(若松)로 개성했다. 또한 성을 읽는 방법은 도이가키(どいがき)가 아니라 제대로 읽으면 도이가이(どいかい)가 되어야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틀리게 읽어 그대로 '도이가키'로 통했다고 한다.애칭은 열혈적인 성격이 뉴욕 양키스의 왕년의 명 포수를 닮았다고 하여 일본의 요기 베라.막내 동생으로 퍼시픽 리그의 심판을 오랫동안 역임한 도이가키 유키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