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노 살루크바제 (조지아어: ნინო სალუქვაძე, 영어: Nino Salukvadze, 1969년 2월 1일 ~ )은 소비에트 연방 트빌리시에서 태어났으며 소비에트 연방과 조지아의 여자 사격 선수이다. 그녀는 올림픽에 세 번 출전했다. 1988년에는 소련 국적으로 나가서 금메달, 은메달을 땄으며 2008년에는 조지아 국적으로 나가서 동메달을 땄다.그녀는 19살이라는 나이에 1988년 하계 올림픽에 출전해서 25m 권총 종목에서 2위를 했으며 10m 공기권총 종목에서는 1위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