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연창(盧延昌, Lu Yanchang, ? ~ 911년)은 오대십국 시대 초기 건주(虔州, 현 장시 성 간저우 시) 일대를 지배했던 군인이다. 910년에 25년 동안 건주를 지배했던 아버지 노광조가 사망하면서 그로부터 그의 지위를 상속하였으나, 정작 그 자신은 911년에 그의 장수 여구에 의해 암살당하면서 그 지위가 계승되기 이전까지의 짧은 기간밖에 지배하지 못하였다.
노연창(盧延昌, Lu Yanchang, ? ~ 911년)은 오대십국 시대 초기 건주(虔州, 현 장시 성 간저우 시) 일대를 지배했던 군인이다. 910년에 25년 동안 건주를 지배했던 아버지 노광조가 사망하면서 그로부터 그의 지위를 상속하였으나, 정작 그 자신은 911년에 그의 장수 여구에 의해 암살당하면서 그 지위가 계승되기 이전까지의 짧은 기간밖에 지배하지 못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