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야마 아키노리(일본어: 中山 彰規 (なかやま あきのり), 1943년 3월 1일 ~ )는 전 일본의 체조 선수이자 올림픽에서 6관왕을 달성한 선수였다.아이치 현 나고야 시에서 태어나 주쿄 대학을 졸업했고 1968년과 1972년 하계 올림픽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로 총 10개의 메달을 획득한 나카야마는 양 대회에서 일본 남자 체조 팀이 단체전을 우승하는 데 중요한 요인이었다. 2005년 국제 체조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