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시(일본어: 奈良市, ならし)는 일본 긴키 지방 나라 현 북쪽에 위치하는 시이며, 현청 소재지이다. 8세기에 헤이조쿄(平城京)가 자리 잡았던 고도이다. 나라 현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 도시인 동시에 고도 나라의 문화재로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역사 도시이고, 연간 관광객은 약 1,300만명이다. 또 오사카의 위성 도시이기도 하고, 시 서부 지역에 주택 단지가 조성되고 있다. 중핵시로 지정되어 있다.
나라 시(일본어: 奈良市, ならし)는 일본 긴키 지방 나라 현 북쪽에 위치하는 시이며, 현청 소재지이다. 8세기에 헤이조쿄(平城京)가 자리 잡았던 고도이다. 나라 현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 도시인 동시에 고도 나라의 문화재로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역사 도시이고, 연간 관광객은 약 1,300만명이다. 또 오사카의 위성 도시이기도 하고, 시 서부 지역에 주택 단지가 조성되고 있다. 중핵시로 지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