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루와(일본어: 曲輪 (くるわ) 구루와[*])는 성곽 내에 있는 일정 구획으로 나눈 구역이다. 곽(郭)을 구루와라고 쓰기도 한다. 에도 시대 이후에는 마루(丸)라고 불린다. 구루와에는 방어진지, 건물을 세운 택지 및 병사의 주둔시설로 성곽의 가장 중요 시설이다. 중세 성곽에서는 다수의 소규모 구루와가 많고, 근세 성곽에서는 적지만 대규모의 구루와를 가지고 있다. 이하에는 구루와를 구역으로 바꾸어 설명한다.
구루와(일본어: 曲輪 (くるわ) 구루와[*])는 성곽 내에 있는 일정 구획으로 나눈 구역이다. 곽(郭)을 구루와라고 쓰기도 한다. 에도 시대 이후에는 마루(丸)라고 불린다. 구루와에는 방어진지, 건물을 세운 택지 및 병사의 주둔시설로 성곽의 가장 중요 시설이다. 중세 성곽에서는 다수의 소규모 구루와가 많고, 근세 성곽에서는 적지만 대규모의 구루와를 가지고 있다. 이하에는 구루와를 구역으로 바꾸어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