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륭(乾隆)은 청나라 고종 건륭제의 연호로 1736년부터 1795년까지 60년간 쓰였다. 중국에서 조부 강희제의 연호인 강희(康熙) 다음으로 오랫동안 쓰인 연호이다. 강건성세(康乾盛世)의 마지막 치세로, 건륭제의 시대를 끝으로 청나라는 쇠퇴하기 시작하였다.
건륭(乾隆)은 청나라 고종 건륭제의 연호로 1736년부터 1795년까지 60년간 쓰였다. 중국에서 조부 강희제의 연호인 강희(康熙) 다음으로 오랫동안 쓰인 연호이다. 강건성세(康乾盛世)의 마지막 치세로, 건륭제의 시대를 끝으로 청나라는 쇠퇴하기 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