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욱(姜信旭, 1944년 4월 1일)은 대한민국의 법조인이다. 1989년 삼양라면 쇠기름 사건, 1991년 강기훈 유서대필 사건 등을 수사하였으며, 2000년부터 2006년까지 대법관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