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전투(江陵戰鬪)는 한국 전쟁 발발 초기 이정일 대령이 이끄는 국군 제8사단이 육전대 및 비정규전부대로 증강된 북한군 제5사단의 수륙 양면에 걸친 협공을 당한 긴박한 상황 하에서 3일 동안이나 강릉을 지탱한 방어 전투이다.
강릉 전투(江陵戰鬪)는 한국 전쟁 발발 초기 이정일 대령이 이끄는 국군 제8사단이 육전대 및 비정규전부대로 증강된 북한군 제5사단의 수륙 양면에 걸친 협공을 당한 긴박한 상황 하에서 3일 동안이나 강릉을 지탱한 방어 전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