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하(閣下)는 '전각 아래에서 뵙는다'는 뜻이며 귀족이나 고위 관리, 고위 장성 등 고위 관직에 있는 사람들과 로마 가톨릭교회의 주교 및 대주교 등에게 붙여진 2인칭 말이다. 조선 인조 때부터 왕세손에 대해 이 호칭이 쓰였다. 기타 중세 유럽에서는 누구에게나 붙일 수 있는 경(Sir)이라는 호칭 자신의 상급자에게 각하라는 경칭을 붙였다.중국에서는 귀하와 비슷한 뜻으로 쓰인다. 대한민국에서는 대통령과 부통령, 국무총리, 부총리, 장관과 군대의 장성들에게도 붙인 존칭이었다.오늘날 한국에서는 대통령 또는 로마 가톨릭교회의 주교 및 대주교에게 각하라는 경칭을 붙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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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하(閣下)는 '전각 아래에서 뵙는다'는 뜻이며 귀족이나 고위 관리, 고위 장성 등 고위 관직에 있는 사람들과 로마 가톨릭교회의 주교 및 대주교 등에게 붙여진 2인칭 말이다. 조선 인조 때부터 왕세손에 대해 이 호칭이 쓰였다. 기타 중세 유럽에서는 누구에게나 붙일 수 있는 경(Sir)이라는 호칭 자신의 상급자에게 각하라는 경칭을 붙였다.중국에서는 귀하와 비슷한 뜻으로 쓰인다. 대한민국에서는 대통령과 부통령, 국무총리, 부총리, 장관과 군대의 장성들에게도 붙인 존칭이었다.오늘날 한국에서는 대통령 또는 로마 가톨릭교회의 주교 및 대주교에게 각하라는 경칭을 붙이고 있다.
- 각하(閣下, 영어: Excellency)는 존칭의 하나다. 주로 외교 의례에서 외국의 군주 이외의 국가 원수(대통령 등), 각료, 그리고 장관 및 대사의 고위 외교관에 대한 존칭으로 쓰여진다. 또한, 귀족에 대한 존칭으로도 쓰여진다.대한민국에서는 대통령과 부통령, 국무총리, 부총리, 장관과 군대의 장군들에게도 붙인 존칭이었다. 중국에서는 귀하와 비슷한 뜻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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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하(閣下)는 '전각 아래에서 뵙는다'는 뜻이며 귀족이나 고위 관리, 고위 장성 등 고위 관직에 있는 사람들과 로마 가톨릭교회의 주교 및 대주교 등에게 붙여진 2인칭 말이다. 조선 인조 때부터 왕세손에 대해 이 호칭이 쓰였다. 기타 중세 유럽에서는 누구에게나 붙일 수 있는 경(Sir)이라는 호칭 자신의 상급자에게 각하라는 경칭을 붙였다.중국에서는 귀하와 비슷한 뜻으로 쓰인다. 대한민국에서는 대통령과 부통령, 국무총리, 부총리, 장관과 군대의 장성들에게도 붙인 존칭이었다.오늘날 한국에서는 대통령 또는 로마 가톨릭교회의 주교 및 대주교에게 각하라는 경칭을 붙이고 있다.
- 각하(閣下, 영어: Excellency)는 존칭의 하나다. 주로 외교 의례에서 외국의 군주 이외의 국가 원수(대통령 등), 각료, 그리고 장관 및 대사의 고위 외교관에 대한 존칭으로 쓰여진다. 또한, 귀족에 대한 존칭으로도 쓰여진다.대한민국에서는 대통령과 부통령, 국무총리, 부총리, 장관과 군대의 장군들에게도 붙인 존칭이었다. 중국에서는 귀하와 비슷한 뜻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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