ㆅ(쌍히읗)은 한글 낱자의 ㅎ을 거듭 쓴 것이다. 현재는 쓰이지 않는 옛한글 초성이고, ㅎ의 된소리를 나타냈다고 추정하고 있다. 세조 이후(15세기 중엽)에는 표기법의 변화에 따라 쓰이지 않게 되었다.훈민정음 첫소리 체계에선 전탁의 목구멍소리에 들어 있다. 여기서 말하는 전탁은 울림소리가 아니고, 그때도 된소리였다고 생각할 수 있어 이 낱자는 콧소리 ㅎ의 된소리를 나타냈다고 추정하고 있다. 다만, 나타나는 조건은 한정되어 있어서 반드시 ㅕ 앞에서 쓰여 ‘’라고 하는 어간을 가지는 동사로써만 쓰였다. 《원각경언해》(1465년) 이후 정서법에서는 단지 ‘혀’로 표기했지만, 그 소릿값은 남아 있었다고 생각할 수 있어 17세기 문헌에는 ᄻ을 써서 ‘’로 쓰인 예가 있다. 그 뒤, ㅆ 또는 ㅋ으로 바뀌었다.또한 ㆅ의 발음을 다른 언어와 대조해 보면, 에스페란토의 Ĥ와 도이칠란트어의 CH를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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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ㆅ(쌍히읗)은 한글 낱자의 ㅎ을 거듭 쓴 것이다. 현재는 쓰이지 않는 옛한글 초성이고, ㅎ의 된소리를 나타냈다고 추정하고 있다. 세조 이후(15세기 중엽)에는 표기법의 변화에 따라 쓰이지 않게 되었다.훈민정음 첫소리 체계에선 전탁의 목구멍소리에 들어 있다. 여기서 말하는 전탁은 울림소리가 아니고, 그때도 된소리였다고 생각할 수 있어 이 낱자는 콧소리 ㅎ의 된소리를 나타냈다고 추정하고 있다. 다만, 나타나는 조건은 한정되어 있어서 반드시 ㅕ 앞에서 쓰여 ‘’라고 하는 어간을 가지는 동사로써만 쓰였다. 《원각경언해》(1465년) 이후 정서법에서는 단지 ‘혀’로 표기했지만, 그 소릿값은 남아 있었다고 생각할 수 있어 17세기 문헌에는 ᄻ을 써서 ‘’로 쓰인 예가 있다. 그 뒤, ㅆ 또는 ㅋ으로 바뀌었다.또한 ㆅ의 발음을 다른 언어와 대조해 보면, 에스페란토의 Ĥ와 도이칠란트어의 CH를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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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ㆅ(쌍히읗)은 한글 낱자의 ㅎ을 거듭 쓴 것이다. 현재는 쓰이지 않는 옛한글 초성이고, ㅎ의 된소리를 나타냈다고 추정하고 있다. 세조 이후(15세기 중엽)에는 표기법의 변화에 따라 쓰이지 않게 되었다.훈민정음 첫소리 체계에선 전탁의 목구멍소리에 들어 있다. 여기서 말하는 전탁은 울림소리가 아니고, 그때도 된소리였다고 생각할 수 있어 이 낱자는 콧소리 ㅎ의 된소리를 나타냈다고 추정하고 있다. 다만, 나타나는 조건은 한정되어 있어서 반드시 ㅕ 앞에서 쓰여 ‘’라고 하는 어간을 가지는 동사로써만 쓰였다. 《원각경언해》(1465년) 이후 정서법에서는 단지 ‘혀’로 표기했지만, 그 소릿값은 남아 있었다고 생각할 수 있어 17세기 문헌에는 ᄻ을 써서 ‘’로 쓰인 예가 있다. 그 뒤, ㅆ 또는 ㅋ으로 바뀌었다.또한 ㆅ의 발음을 다른 언어와 대조해 보면, 에스페란토의 Ĥ와 도이칠란트어의 CH를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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